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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햄머헤드 타는 비중을 늘릴까 맘먹고 있는 아재 입니다.
(사실 킥커나 파이프 가면 제가 만든 장비 쓰는 우리 라이더들에게 괴리감을 더 많이 느껴서...ㅜ.ㅜ)
그래서, 더바/칸트를 만들어 쓸까 사쓸까 하다라 유니버설 칸트 가격에.....
마침 학동 갈일이 있어서 구매했지요 ㅎㅎㅎ
그리고 지난 시즌말즘에 제가 설계한 햄머 스노보드 샘플을 픽업하여 요녀석에다가
엣지 튜닝하고 장착하려고 합니다. (대만에서 공수한 케블러+카본 혼방 탑시트인데 수율이랑 가격이 안맞아서
상품화에는 실패할 듯 하지만......딱하나 있는게 제손에 ㅋㅋㅋ)
겨울이 오긴 오나 봅니다.
슬슬 왁싱툴 점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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