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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호회 사람들이랑 대명콘도 빌려서 2박3일로 논적이있었습니다.

 

미친듯 보딩하고 숙소에 눠있는데

 

너무 시끄럽더군요..

 

위층에 20명이 뛰는 기분-ㅅ-?

 

 

그중 한성질 하는 누나가 감기로 인해 까칠함에

 

"어리야 처리해~" 라길래~

 

프론트로 전화햇죠

 

"아 여기 XX호인데 진짜 졸라 시크러요 12시면 처자야지~ 너무한거아님?"

 

직원올라와본다더군요

 

올라와서 하는말이..

 

손님들이 기분 좋게 놀러오시는데~ 시끄러운거 이해좀 해주셔야 한다..

 

길래 똘끼 충만해서

 

"뭐? 지금 장난치슈? ㅆㅂ 슬로프에서 12시가되도 숙소에 지장준다고 음악끄는데~ 지금 댁이할소리야?"

 

"우리도 돈낸 손님이고~ 적어도 잠을 잘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너무 시끄럽지 않소?"

 

"아나 다필요없고 윗사람 오라고해!!"

 

라고 개X랄 해주고..윗사람와서 죄송하다 죄송하다 하고 ~

 

직원교육 똑바로 하라하고..

 

아무튼 개X랄을 떨었죠..

 

 

리조트 직원들 불친절한거 가끔있죠.

 

근대 솔직히 그거 냅두면 안됩니다,

 

우리가 돈내고 타는거지 얻어타는것도 아니고 왜 냅둡니까?!

 

아무튼 직원이 친절하면 말한마디라도 고맙다고 하고~ 존댓말해주고 해줘야 하듯이 불친절한 것들은 클레임걸어서 씨를 말려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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