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아파 2시즌 쉬고
코로나 때문에 1시즌 쉬고
오늘 돈지암에 짐플러갔다가 슬쩍 발담그고왔네요
옛날 돈지암 답지 않게 좁은 슬롭 1개만 열어서 강습받는 사람 처음오신 분들 시즌권자들이 분산이 안되서 그런지 바글바글라네요
4시즌만에 타니 기분은 좋은데 처음 보드 배울때차럼 아무것도 안되네요 3런하며 2번을 넘어지다 왔네요
처음 2런은 눈상태가 괜찮았는데 3번째부터는 급격하게 눈이 무너지네요
그래도 잘타시는분들은 잘타시던데 내가 못타는게 아니라 눈이 안좋은거다란 자기위안에 빠지며 철수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보드장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가 확 풀고왔네요.
이반주는 쉬고 다음주 오전에 깔짝 깔짝 들어가야겠어요
이제 시작하는 시즌 다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