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아침에 짬을 내서 곤지암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야스 월드컵을 꺼내들고 슬롭을 굴러 내려오니
마검처럼 저의 채력을 쭉쭉 빨아가네요.
덤으로 허벅지가 올라 오는 듯한 묵직한 통증이..
오랜만에 느끼는 통증이라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만 좋고 힘들어서 3런만에 철수 하긴했지만요
스쿼트 열심히 해서 채력 보강도 해줘야겠네요
이제 시작하는 시즌 다들 한상 안보 즐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