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이상 쉬었다가
다시 보드를 타는 아재입니다.
20여년 된 장비가 멀쩡하여 계속 사용중입니다만
오랫만에 복귀하여 감을 잡아가고 있고
실력이 미천하지만 약간의 감을 잡고 어드벤스드 카빙정도 흉내내며 보드 타고 있어요.
그렇지만 좋은 장비를 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다들 중고 모닝, 스파크 정도는 발에 장착하여 타고 계시더라구요~ㅎㅎ
네 그렇습니다. 중고로는 풀옵션으로는 구형 에쿠스도 가능하지요.
제가 이번에 대왕고수, 워너비 라이더분께 데크 추천을 받았는데
케군의 스펙트라 모델을 추천 받았어요. 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래도 데크가 제 실력에 비해 과한 오버스펙이 아닐 지 의문이 들어셔요~ㅎㅎㅎ
제 스스로 판단하는 건 지금 데크로도 안 되는 라이딩이
데크를 바꾼다고 해서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 돈이면 차라리 강습을 받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제목 그대로 헝글선배님들의 데크 기변 후 경험담 공유 부탁 드려봅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스키장을 가고 싶지만 아직도 착하고 말 잘들으면 산타가 선물 줄 거라고 굳게 믿는
아들과 보내야 하기에 잠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