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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년에 사두었던... 창고에서 숙성시켜두었던 플로우 바인딩을 처음 타봤습니다.
원터치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플로우의 실패담 대부분이 'in' 이 어려웠다... 라고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런데 저는 편리함을 추구했던터라 토/앵클 라쳇 거의 다 풀고 인 하고 하이백 + 고정하는거 당기고
라쳇 조이고 타니까
오............. 그래 이정도라도 괜찮다.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기립 자세에서 누워있는 하이백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뭐라고요???????? 앉아서 내 발톱을 깎는데 어렵다구요.
이 상황에서...... 하이백을 줍기가 아주 어렵네요.
으......... 게다가 갈비뼈 통증도 있어서 더 부자연스럽고 그러네요.
결론 : 스텝온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