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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일본에 가까워서 인지 적설량은 확실하나
접근성이 떨어져서 고립될 위험이 많았는데요.
최근 고속 대형 선박의 취항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접근성만 좋아진다면 주말 백칸트리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욕심이 또 드네요...
더 늙기 전에 최대한 기를 쓰고 있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