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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2/3가 지났고... 구정이 지나고 나면 기온도 더 올라가서 슬슬 시즌 후반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20/21)은 코로나 때문에 딱 2번 들어갔는데... 이번 시즌은 열심히 들어가고 있네요~ (나름 노익장을 과시중입니다)
보드 사진에서 스키쪽으로도 무게중심이 조금은 옮겨져서... 요즘은 스키 촬영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보드타는게 힘들기도 해서 스키도 하나 샀구요
촬영하면서 이동하는것도 그렇고 장비 들고 다니는데는 보드보다 스키가 낫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얼마전 찐 고인물 그린데이즈, 박군, 선근유 라이더와 함께 작업을 좀 했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고 여전히 현역인 멋쟁이 라이더들이라 변함없이 멋진 라이딩을 보여주더군요
저도 같은 시대 사람으로 이양반들 현역으로 뛰는동안 계속 카메라 들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군, 선근유, 그린데이즈
김기훈라이더 파라다이스 알리 촬영
그린데이즈 챔피언 촬영
하프파이프 촬영
데몬중의 데몬이라 불리우는 박수인 스키 데몬 (스키촬영입니다)
다음달에 카메라 제조회사 (S???)에서 진행하는 유투브 라이브 세미나를 준비중에 있는데
혹시 겨울 스키장 사진 입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