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조카와 스키장을 가보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설렁설렁 탔는지 느꼈네요.
나 : 조카야 안힘들어?
조카 : 응 안힘들어 재밌어!
나 : 좀 쉬었다 탈까?
조카 : 아니 안힘들어 더탈래.
나 : 조카야 배 안고파? 밥먹고 탈래?
조카 : 응 배안고파. 더탈래.
나 : 조카야 좀있음 정설시간이라 못타. 이제 그만타고 콘도 들어갈까?
조카 : 그럼 정설시간전 까지 탈래. 그리고 야간도 탈래.
죽다 살아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