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예전 회사 동료들 만나서 이야기 하던 중 취미가 같아 스키장에 자주 동행했던 이들과 얘기를 했습니다.

아직도 타고 있거나 쉬었다 다시 타거나 한답니다. 공통점은 2세들과 같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만 해도 현재 첫째는 시즌강습 중이고, 둘째도 향후 2~3년 내로 발담그게 할 예정입니다.

올리시는 글들 보면 상당수가 아이 강습하는 글, 강습 문의하는 글 혹은 시작시점에 대한 글들이 많습니다.

글 올리는 분들 연령대도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시죠. 제가 처음 탔던 20년 전만 해도 초보기준 지산에서는 주말에 1시간에 1번 겨우 탈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무주에서는 오후 4시간동안 2번 밖에 못탔던 기억도 있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상황도 크긴 하나 예전 열정 넘치고 이 취미에 목매셨던 분들 상당수가 2세들과 같이 스키장을 찾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나 말주변 없는 사람이라 마무리가 쉽지 않네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8885
211662 라이드 트라이던트 새제품 구입후 3~4회 착용 후기 file [15] 제이33 2022-02-04 3 1448
211661 의문점.. 왜 내장비는 안가져 갔을까?????? file [19] 과체중보더 2022-02-04 7 2554
211660 보드 입문 뉴비 동호회 들어 가도 되나요? [7] 징징공자 2022-02-04   1373
211659 보드 타면서 허벅지 아프고 다리 아파서 못 타겠다는 분들... [46] 붉은표범 2022-02-04 5 2642
211658 흡연 이제는 들고 일어날 때입니다. [17] 알짱알리짱 2022-02-04 10 1834
211657 헝글 & 보드 좋아요!! [6] 비기너카빙 2022-02-04 5 641
211656 리프트에서 흡연 어떻게 보시나요 [34] 강촌만년비... 2022-02-04 8 1722
211655 나 보드 좋아했네. [3] 소리조각 2022-02-04 4 1192
211654 겨울 별미... file [10] sia.sia 2022-02-04 2 1312
211653 주말에만 타려니... [6] 이젠아빠보노 2022-02-04 1 981
» 개인적인 스키장 인구 증가 원인 [17] 아브라다카브라 2022-02-04 4 3046
211651 웰팍 사고 보상 욕나오네요. [8] nadia119 2022-02-04 6 2594
211650 데크 도난 포비아의 추억 [19] GATSBY 2022-02-04 2 1408
211649 6년만에 보딩~~~! [헝글가입20년차] [4] 극속전설™ 2022-02-04 5 690
211648 비발디 토요일 아침에 사람 많나요? [11] 112112 2022-02-04   770
211647 오래전 자전거 도난 사건과 견찰의 대응 [7] GATSBY 2022-02-04 2 1001
211646 왼쪽 엉덩이가 너무 아파여 ㅠㅠ [17] 무지는단무지 2022-02-04 1 855
211645 입춘!!!! file [8] clous 2022-02-04 3 939
211644 중고나라 역시무섭네여 ㅋㅋㅋ.. file [14] 가쯔우우우... 2022-02-04 7 3282
211643 데크 도난글들 보고 느낀 대처법 [4] 영원의아침 2022-02-04 7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