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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정상 시즌 복귀하였지만 솔보딩이 아니라 가족 보딩이다보니 매번 주말에만 가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여기저기 가입되어 있는 동호회에서 평일 출근도장 찍는 분들 글 보며 부러움과 옛 추억을 곱씹을 뿐이고. ㅎㅎ
그래도 그나마 다시 탈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일부터 이틀 간의 휘팍, 용평 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오랜만에 타신다는 동병상련의 동지 분들의 글 보며 다같이 나이 들어가는 헝글의 모습이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