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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쯤인가 하이원 아폴로1 하단에서 몸통박치기 재대로 당했네요.
사람없는거 보고 출발했고, 중반까지 분명 사람없는거 확인하고 토턴으로 끝애고 힐턴 넘길타이밍에 뭔가 와서 덮치는대...
뒤통수에 쾅! 하는 충격오고 그대로 날아서 무릎찍고 가슴으로 엎어져서 소리만 질렀었네요 ㅋㅋㅋㅋㅋ
세나끼고 있었는대 욕을 엄청 했다더라구요 ㅋㅋㅋ
부딪히는 순간에도 개념없는 스키어가 쏘고오다 부딪혔나 생각했는대..
돌아보니 보더;;;
토턴중인 상황에 몸통박치기로 충돌해서 장비는 멀쩡하네요.
몸은 하루이틀 욱씬거리면 말정도라 현장에서 제발좀 살살타라고 꼰대짓만 하고 보내드렸습니다만..
진짜 뒤통수 부딪힐때 헬멧의 소중함을 또 느꼈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타고, 확인하고 타도 갑자기 달려드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사람없는거 보고 출발했고, 중반까지 분명 사람없는거 확인하고 토턴으로 끝애고 힐턴 넘길타이밍에 뭔가 와서 덮치는대...
뒤통수에 쾅! 하는 충격오고 그대로 날아서 무릎찍고 가슴으로 엎어져서 소리만 질렀었네요 ㅋㅋㅋㅋㅋ
세나끼고 있었는대 욕을 엄청 했다더라구요 ㅋㅋㅋ
부딪히는 순간에도 개념없는 스키어가 쏘고오다 부딪혔나 생각했는대..
돌아보니 보더;;;
토턴중인 상황에 몸통박치기로 충돌해서 장비는 멀쩡하네요.
몸은 하루이틀 욱씬거리면 말정도라 현장에서 제발좀 살살타라고 꼰대짓만 하고 보내드렸습니다만..
진짜 뒤통수 부딪힐때 헬멧의 소중함을 또 느꼈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타고, 확인하고 타도 갑자기 달려드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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