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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 추세 살피며 몸 사리다 갠 저녁 올라가보니 봄기운이 스멀스멀 합니다.
날씨는 바람도 없어 추운 기색 하나 없고
슬로프 상태는 낮에 녹았다 어는 시점 직전 같은 불길한 느낌이 감돌고요.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금새 많아지는 사람들...
이렇게 메가그린의 풍광은 바뀌어가고 있네요...
겨울을 그리워해야하는 이들에게 부지런해질 시기 임을 알려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