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즌권자입니다.
올해 강촌이 사람도 많고 운영의지도
잘 보여주셔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뿌듯해 하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면 스키장이 폐장일이 다가 옵니다..
그런데 이대로 폐장 하기엔....
눈이 너무 아깝고...설질 또한
역대급으로 너무 훌륭합니다...
이대로 포기 할 수 없어....
부탁드립니다...
우리...3월 말까지 달려보는거
어떠십니까?..
진짜 진지하게요...
드래곤이든 디어든 한쪽으로 눈
몰아서....다 녹을때까지....
리프트두 1개만 돌리면 되니.
걱정도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 강촌에서 보여주는 보강제설
이라던가....
압설 능력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면...
못참는 사람들 계속 올거고 강촌의
의지를 보여주면 사람들
내년에도 또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올해는 유독 사건사고가 많은 해라
강촌에 유입된 인구가 많을 뿐
내년에도 이럴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하루 하루 놀러 오는
렌탈족들..그리고 목숨건 시즌권자들에게 강촌의 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대로 속는샘 치고 3월 스프링
시즌 한번 해봐주세요!
진심으로 눈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오고 싶은 강촌의 저력은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걸로는 솔직히 메리트가 너무
떨어집니다.
이대로 올해 손님 놓치지 마시고
한번 일 내봐주세요!
3월 스프링 시즌권 올려주시면
바로 구매 하겠습니다.
3월에 우리 대박 한번 내봐요
강촌을 믿습니다!
진지하게 검토 부탁드려요!
화이팅!
답변 나오는대로 바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