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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싱도장 연말 회식이 있었습니다.

 

친해진 회원 한분이 저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조릅니다. 

 

나이 ....서른

 

몸매 ..디제이덕 정재용.

 

얼굴 정말로 헝글의 ㄱㄱㅋ님 닮았습니다.

 

....참고로 여자 입니다.

 

연말 정산보다 난감한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술김에...소개팅 해주겠다고 했나봅니다.

 

역시 술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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