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면 보드 탄지 딱 10년째네요ㅎ
그것도 곤지암에서만~
유튜브가 시즌 생각나게 하려고 이쯤되면
보드 영상만 줄창 추천해줘요ㅎ
스키장 갈때마다 타기 전인데도
차 안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설렘은
정말 기분을 좋게 하네요
전 카시로만 평균 4시간이상 타는데
주로 슬턴과 카빙을 섞어타서 가능한 것 같아요
곤지암에서도 전향굇수님들이 많던데
전향으로 타본 적은 없지만 볼때마다
왠지 체력소모가 클 것 같아요?!!
슬턴은 눈이 무너져도 재밌게 탈 수 있어서
시즌끝까지 달려볼려고요
https://youtu.be/SfZLj7DiPBA(좋아하는 슬턴영상)
올해는 한 단계 실력을 올려야할텐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