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파크 폐지를 소식에 반대 서명에 링크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파크가 수익이 안나고 즐기는 인원도 소수니 없어지는 현실이
이해가되고 파크를 즣아하는 입장에선 안타깝네요.
제가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조만간 우리나라에선 파크 있는곳을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이유는 파크 시설에 대한 경제성을은 물론 경기 둔화로 접어들면서 스키장들도 운영 리소스를 최소화 하고 있으니까요.사실 있던 슬롭도 없어지는데 파크가 없어지는건 당연한 수순 같아요
파크를 타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앞으로 파크를 즐기려면 지금과 같이 시즌권에 포함된 하나의 시설로 이용하기 보단 게이트처럼 유료로 파크를 이용해야 하는 인식 전환과 유료 시설로 돌려서 파크를 유지하는게 고려 되어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스키장도 기업이고 영리 단체 입니다. 수익이 안나는 사업 모델은 과감하게 접는게 맞고 리조트 입장도 이해를 해야합니다.
과거 용평 파크 사례도 그렇고 현재 지산 사례도 그렇고 그동안 이용해왔으니 단순히 폐지 반대만 하기보단 파크를 좋아하고 계속 유지를 하고싶다면 파커분들도 그리고 리조트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