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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은 작년에 38.7만원(셔틀무료)에서 올해 48만원(셔틀별도)으로 올랐네요.
단순히 계산해도 35% 정도 올랐네요.
그런데, 셔틀비용까지 고려하면, 거의 2배이상 오른거 아닐까 싶네요.
스키장들이 이젠 돈 안되는 시즌권자들을 줄일려고 하는거 같아요.
비시즌 워터파크, 소노펫 등을 연계한 숙박관광 상품들로 돈도 많이 벌었고,
그들에게 쾌적하고 편한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돈이 되는 관광고객들이 다시 찾아오게하는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요.
스키장들 다들 비시즌에 골프회원들 외엔 돈을 벌만한 이벤트가 없었기에, 겨울시즌에 경쟁이 붙었는데,
이젠 다들 워터파크를 짓고, 비시즌 연계관광상품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거 같아요.
이젠 겨울시즌에 시즌권자들을 줄여서(비용이 많이 오를거 같네요),
돈이 관광 목적의 리프트발권 및 숙박 등등으로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즐겨서 다시 찾아오게 하는 방향으로
바뀌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명이 시작인듯 싶고, 다음시즌 다른 스키장들도 어떻게 될지 의문이고,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