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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고공점프도 알고 야간강하때 멍텅구리 낙하산 타고..  뭐라 뭐라...

야 무조건 데려와. 흐흐흐


전 약간 삐친 몫소리로 


아빠는 딸 생각은 안하고 군대 이야기 받아줄 사람이면 되는거야 !?


니가 좋다며? 


흥!



울 아버지 군대이야기 너무 좋아함.  -0-  

 

아버지가 나이차를 크게 생각안하는게 5살차이에  중년 노년에 병약하게 살다가 10년 일찍가는것 보단

15살 차이라도 나처럼(아빠처럼) 노년에도 운동하고 건강 튼튼하고 건전하게 사는 남자라면 10년 더 살다가 죽는쪽이 100배 낫다라는 개똥철학이 있더라구요.  아싸.울 서방 담배 안피고 술 거의 안하고 고교때 미국서 육상선수해서 올해 휴먼레이스  10키로 45분에 달림. ㅋㅋ 전 한 시간 15분.  ㅋㅋ 


특히 아버지 겨울에 특종 티브에 나올법하게 냉수 샤워를 하시는데 요거 디게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울 남친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ㅋㅋ

울 아버지 사위조건은 우리딸 행복하게 해줄 사람  + 냉수샤워 + 산악구보능력 + 술 담배 안하고 건전한 삶 +  책임감 +

거짓말 안하는 사람.


이라는 군요.  자칫 이 남자 아니면 저 시집 못 갈수도 있겠네여 -,-+

ㅋㅋㅋㅋㅋㅋ 


글고 어젯글에 댓글단 어제도님  남친이 능력은 무진장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지라

그렇게 크게 돈을 벌지는 못해요.  항상 우울하시겠네여. 닉넴이 맨날 어제 니깐. 전 내일을 보고 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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