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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3시간 50분 남았네요...

 

올초에 계획했던일들 다 잘 이루셨나요?

 

잘 지키지 못할 계획 세우면서 새해에는 꼭 이루리라 맘 먹었었는데

 

맘처럼 쉽지 않나 봅니다...

 

한해동안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일상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건 단연 '헝그리보더'라고 말할 수가 있겠네요.

 

덕분에 많은 좋으신 분들도 만났고 좋은 정보도 얻으며 무엇보다 보드를 즐길 수 있게 됬답니다.

 

남은시간 한해를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아보고 2011년 계획도 세워봐야겠네요.

 

헝그리보더의 모든 식구들 올 한해도 수고하셨고 2011년에도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꼭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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