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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로 옮기기 전 10년간 근무 해 온 회사가 있습니다.

 

분기별로... 3,6,9,12월 말일이면... 전 직원이 마감을 위하여 야근을 해야했었어요...

 

그래서 그 10년중 6번은 회사에서 새 해를 맞이 했었죠...;;;

 

 

12시 종 치기전엔 퇴근을 해보겠다고 미친듯이 일을해도....

 

항상 제야의 종소리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어라;;; 12시 넘었네... ㅠ_ㅠ 하며 울부짓곤 했죠..

 

 

새벽 1시... 2시라도 퇴근을 하면 다행이죠...

 

전직원 야근하고....  뜨는 해를 보기 위해.... 같이 산타고... 그렇게 해를 보고....

 

산 내려와서 밥먹고 다시 업무 돌입합니다;;;; ㄷㄷㄷ;;;

 

 

 

그래도 올 해는 이직도 했고.... 좀 일찍 퇴근 할 뻔 했는데..

 

어제 일 터지는 바람에... 다들 외근나가셔서 정시퇴근 아니면... 1시간정도 일찍 들어갈것 같아요... 아흑;;;

 

 

 

오늘 시즌방에 들어가야하는데...

 

주변 지인들은 쉰다고... 일찍 끝난다고 벌써 성우에 가 있는 사람... 점심쯤 출발 한다는 사람....

 

휴;;;;

 

 

 

결국 퇴근하고 혼자 성우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차 엄청 막힐것 같은데....

 

왠지 고속도로에서 새 해를 맞이할 것 같은 이 불안함은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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