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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하드굿 가격인상 이슈 (hungryboarder.com)
개츠비 입니다.
저는 얼로이 스노보드의 공동대표로서 설계가 가장 큰 업무 인데, 국내 총판은 100% 보드코리아에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코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판금 10~15만원만 책정하여 보코에서 결제를 받고
단한번도 예판금 100%완납을 진행 한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링크대로 공급자와 구입자 중간의 입장에서 통찰력이 결여된 의견을 피력 했는데,
그것은 100% 완납을 하여 장비를 구매한 분의 입장을 놓친 것이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100% 완납을 한 고객의 입장이라도 환율 때문에 수령시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면,
그 공급사에 분명히 불만을 토로 했을 것입니다. 이미 돈을 시즌말즘에 완납을 했고, 그 금액에서
최소 이자가 발생했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공급사는 고객의 돈으로 장사를 하지 자본금으로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이 들 것이니까요.
다시한번 많은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 채, 짧은 식견을 피력한 부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