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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설 특보 전야에 잠을 못 이룹니다.
행여나 나 먼저 남이 가서 수북이 쌓인 파우더를 칼질해 놓이 않을까 하는 조바심...
그 조바심은 새벽의 숙면을 서리하듯 거두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