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답에 에어건 사용에 관해서 얘기가 올라왔기에
궁금점이 생기네요.. (이거 묻답으로 탑승될듯 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고~ 저렇고 합니다.
보딩후 퇴근길 에어건앞 줄서있을때마다 앞사람들
에어 불어내는거 보고있으면 음.. 뭐랄까요??
100명중 95명 이상이 에어건 사용을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 잘났다~ 테클 거셔도 됩니다^^)
에어건은 데크에 붙어있는 눈을 불어내는 용도입니다.
즉... 데크를 옆으로 세워놓고 엣지에서 반대쪽 엣지 방향으로
밀어내면서 제거하는게 정상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데크 탑시트(흔히.. 상판)를 거울보듯 마주보고
에어를 쏘는순간 이건 에어로 불어서 밀어내는게 아니라 그냥
튕겨내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으로 세워놓고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는게 아니라 정면으로 놓고
튕겨낼경우?? 나는 열심히 불어냈는데... 옆사람이 튕겨내네??
결국은 뭐.. 미세하겠지만?? 옆사람의 데크에 붙어있던 눈을 다시
내 데크에 붙이고 가는거죠.. 이것또한 옆사람에게 피해주는거죠~
뭐.. 그정도야 가다보면 녹는다~ 이러면 할말없어요ㅎㅎㅎ
(단지.. 용도와 사용방식은 제대로 알고 하소연 하셨으면...)
그냥 그렇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묻답에 에어건 사용에 관해서 얘기가 올라왔길래
저의 생각은... 과연~ 에어건의 사용자체가 눈을 불어내는
역활인데.. 제대로 불어내는건지? 튕겨내는건지? 궁금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