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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스키장 두번가보고
올해부턴 개인장비로 본격적으로 타보고 싶어서
데크랑 바인딩만 중고로 3만원 주고 사고 나머지 장비만 새로 샀습니다
부츠 사이즈는 딱 좋은데 신기가 어마어마하게 힘드네요.. 새거라 외피가 단단해서그런건지
원래 좀 크게 사야하는건지
보드복은 아직도 배송중이라 내일 보드복만 렌탈하고 첫 개시입니다 ㅎㅎ
강원도 쪽 좋은 곳 가고 싶은데 멀리는 못가서 에덴밸리에서 열심히 굴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