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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웰팍에서 타다가 델타+로 내려와서 곤도라를 타려고 바인딩을 푸는데 오른쪽 바인딩 앵클스트랩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운이 좋았는지? 나사도 스트랩 바로 옆에 나란히 떨어져서 당황할 기회도 주지않고 얌전히 끼워넣었습니다.
바인딩은 살로몬 spx7이라는 모델인데 제 기억엔 아마도 07년쯤에 새것같은 중고로 샀던 기억인데..
언제 바꿀런지?ㅎㅎ
명품은 명품입니다.그 긴 세월동안 꿋꿋이 잘 버티는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