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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9세로 보드경력은 4년이지만 제대로 탄건 올해부터인 보더입니다.
사건 경위는 이렇습니다.
오크벨리 중급자 코스에서 30미터쯤 내려오던중 앞에 서계신 아주머니를 미쳐못보고 가다가
제데크로 아주머리 무릎을 가격했습니다.
전 벌떡일어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번호드리고 10분동안 혼나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3~4시간정도후에 집에오는 셔틀버스에서 아주머니가 전화가 오셔서
지금 의무실이니 오라고 하시더군요..
전 서울가는 셔틀을 타서 못갈것 같으니 내일 댁으로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치료비는 제가 100%다 부담할생각인데
혹시나 아주머니가 치료비외에 돈을 요구한다거나 치료비를 준이후 나중에 연락이 또와서
돈을 또요구하는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무실에 아주머니 혼자 가셔서 사건 경위서는 아주머니가 작성하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