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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많은 약속으로 인해 2주 가까이 보드를 못타고 있습니다.
충족되지 않는 갈증 해소 욕구인지 자꾸만 장터만 기웃대고 많지도 않은 글 새로고침 하며 매물 찾고 있네요.
딱히 필요한 게 있지도 않습니다.
데크, 부츠, 바인딩 모두 주력용, 예비용 다 있고...
그러다가 충동적으로 올드스쿨 타입 정캠 하나 구매해서 셋업 해놓고 주말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니 그런데도 장터를 떠나지 못하고 뭔 데크를 또 고르고 있는지.. ㅜ
이게 다 베어스 문닫고 평보가 힘들어져 생긴 후유증이 아닌가 싶네요.
한줄 결론 : 보드를 안타면 지름신이 작두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