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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헝글에 남기는 첫 글인걸 지금 알았네요.
20대에 열심히 눈팅하면서 많이 배웠었는데..ㅎ
게시판에 저처럼 오랜 시간이 흘러 자식덕(?)에 복귀하신 분들 많네요. 반갑고 부럽습니다.
저도 10살 된 아들내미 가르치러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장비가 다 썩어서 부츠 밑창이 덜렁거리고.. 내 마음은 여전히 20대인데 몸은 늙었고..
갈길이 멀지만 오랜만에 슬로프를 보니 행복하네요.
가족들과 손잡고 리프트 타는 즐거움 즐겨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