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비디오갱스부터 출시된 03-04 비디오!!
넘 보고 시퍼 수입상에 연락했다가..
늦게 들어온다는 실망스러운 이야길 듣고..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인터넷 오더 쳤습니다.
그이름햐야.. Shakedown, Lame, Back In Black 3가지..
페키지 분석 결과
맥덕의 Shakedown 역쉬 배신을 때리지 않구 스티커가 잔뜩 들었더라구요..
레임은 알루미늄 깡통이 이뿌고..
킹핀의 맥인블랙은 여전히 심플...
드뎌.. 감상시간..
Shakedown은 기존의 트루라이프를 약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이피워커와 제레미존스의 지빙은 거의 이제 달인이 된듯 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영상이나 영상미는 별로 없습니다.
로보트푸트사의 레임은 작년작 에프터벵에서 처럼 다양한 샷을 보여줍니다.
실력들은 비디오클립마다 비슷하지만 촬영감각이라던가 자막넣는 기술 그리고 편집은 최고인 듯..
그리고 벡인블랙은 역시 킹핀다운 강력한 음악에 강력한 영상들이 많이 있더군요.. 쿠쿠
전체적인 느낌은 ..
실력은 킨크레일에서의 프론트사이드가 깔끔해 졌고..
원메이크에서의 스케일은 약간 더 커진 느낌..
비슷한 촬영장소가 많은거 같고..
음악성향들은 힘합이 많이 배제되고 예전 80년대 록이나 대중음악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굳이 점수를 주자면 레임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참고로 이번주인가 치샐파티에서 2개의 타이틀 틀어준다니까 꼭 한번 보세요!
재미납니다.
국내의 비디오 가격이 낮아지길 바라면서..
P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