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니세코는 두번째 이며 여행사 사이트보고 연락후 예약진행 했는데 4박5일중 4번째 날은
스스키노거리쪽 호텔서 숙박하고 시내구경 좀 하고 공항 갈 예정이라 요청 드렸더니 요청사항 남겨놓으면 그리 해주신다길 래 ㅇㅋ 하고 예약금 걸고 잔금까지 치루고 다 끝난줄 알았는데
시내호텔 확인차 연락했더니 예약 안되있었고 한다는 말이 직접예약 하시겠어요? 라네요 그간 응대가 친절한 느낌은 아니여서 좀 그랬는데 화나고 황당했지만 출발일까지 시간이 여유있어서 취소하고 다른곳에 예약완료 해버렸네요 . 다음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또 간다면 여행사 안끼고 직접하는게 맘편할거 같아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