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그분은 라이딩을 너무 좋아해서 리조트 근방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세월은 흘러갔고 열정은 아주 아주 조금 식어졌지만 나이는 어김없이 먹어 갔죠...
모두 두려워하는 치매 증상이 찾아들었고...ㅠㅠ
그러던 어느날... 오전 타임을 타고 집에 쉬던 이분은 오후가 되자 주섬주섬 다시 출격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 아! 깜빡 잊고 오늘 안탈 뻔 했네.... "
어느 분과 얘기하다 소설을 써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