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X.. 드래곤이라는 버튼 지존이 모습을 감추고 차세대 드래곤 이라는 보드죠..
이번에 커스텀 X를 구입해서 제 느낌 몇자 적어봄니다~
T6랑 커스텀X랑 고민도 해보았는데 왠지 커스텀 X에 끌려 결정했습니다
그래픽은 일단 검정색에 중간에 데크 속에 삽입되어진 그래픽(금속소재),홀로그램 이 들어갔고요
전 데크 그래픽은 잘 보지 않아서 성능..
흠.. 지금 좀 고민이 많습니다.. 8년째 보드를 타온 제가 써본 보드중 가장 소프트 하군요...
유시 옥시넌이 stiff8 이면 이건 7이더군요.. 우선 타봐야 알겠지만 제 손으로 탄성을
보았을땐 하드하다기 보다는 소프트 하다고 느껴 지네요.. 개인적인 취향은 다르겠지만
전 하드한 데크가 램프나 하프에서 데크의 탄성으로 어느정도 에어를 내주는 느낌이 좋거든요.. 커스텀X는 버튼이 자부심을 갖고 최고 기술로 만들었다고 하니 시즌시작되어 직접 느껴봐야 알겠죠..
하지만 지금은 조금? 후회할것 같기도 하네요.. 시즌시작되면 사용기 올릴께요~
커스텀x 구입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