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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받은 메이커도 알수없는 양말이 참 좋았는데 구멍이 나버렸지요.
이후 신는 양말은 계속 데미지가 생깁디다.
눌리고 쓸려서 발등 정강이 온데가 다 벌개지고, 따갑고, 심지어 딱지가 생길 정도...
묻답 조언을 받아 얇은 양말로 바꾸어도 보고, 신사용 양말도 신어보고, 테이프도 발라보고...별 차도가 없더군요.
그리고 어제, 전날 올리브영에 들러 하나 담아두었던 깜장색 판타롱 스타킹을 얇은 양말 안에 신었습니다.
우와~~~~~~~~~~~~~
4시간30분 넘게 신고 있다가 벗었는데, 정말 하나도 쓸린곳 없고, 하나도 안아파요~
이래서 스타킹 매니아가 되는...군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