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딱 하나...
취미가 서로 좀 맞질 않는것 같아요
주말에 보통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집에서 영화보고 티비보고 책보고 그런다고..
특히 추리소설 같은거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취미가 사진, 여행, 등산, 보드 뭐 이런거고..
집에 있어도 티비는 잘 안보는 편...
주로 밖에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여자 친구 있으면 같이 놀러다니고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고 그러고 싶은데..
사진은 또.. 찍는것도 별로고.. 찍히는것도 별로 안좋아한다고...
서로 좋아하면 뭐 이런거야 쉽게 극복할수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