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라운드덱... 판테라를 방출하고 XLT 를 업어왔습니다.
사실 판테라는 처음부터 제 맘에 안들었어요. 뭐랄까.... 무슨 말이 없어요. 묵묵하게 버텨주기만 하고,,
그 사이에 제일 싼 해머데크를 타보기 시작하고 전향자세를 열심히 연습하다가 XLT 를 오늘 타봤는데
이거 딱 좋네요. 리바운딩은 좀 약하지만 막 갖고놀기 너무 좋네요. 가볍고요,,,
해머 타다가 라운드타니까,,,, 진짜 카빙이 너무 잘되요. 그리고 막 아무렇게나 타도 재밌고,
보통 해머 2시간타면 지겹기도하고 다리도 아프고 철수하는데 오늘은 무리해서 4시간 탔네요.
해머를 타면..... 넌 이것만 해. 그런 느낌이고
라운드를 타면..... 니 맘대로 해.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