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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잠시 추워졌지만 봄이 점점 다가옵니다.
전 보통 폐장일까지 보드타러 갑니다.
그래서 마지막 보딩은 보통 용평에서 마무리합니다.
평소에도 무릎이 좋지는 않은데....
지난 2시즌 동안 코로나로 적게 간 보상심리 때문인지 올시즌 예년보다 많이 달렸더니 결국 무릎이 탈이 났습니다.
대명이 베이스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끔 평일 야간, 보통 주말 오전만 탑니다.
올시즌은 X4 시즌권도 사서 1월 중순 이후에는 웰팍, 하이원, 용평 원정가서 평소보다 길게 주간 내내 탔고....
실력에 안 맞게 사람 적은 슬롭 찾아 상급슬롭 위주로 탔더니 무리가 많이 됐나봐요 ㅠㅠ
결론은.... 정형외과, 한의원 다니며 쉬고 있습니다.
이젠 한달도 안남았는데..... 지금 못 타면 8개월 쉬어야하는데...
빨리 괜찮아져서 이번 주말부터는 타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드 못 탔더니 키보드라도 타고 싶었나봐요
별 내용도 없는 글을 쓰고 있네요... ^^;;;;;;
모두모두 몸 건강히 즐겁게 안전보딩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