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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0년대에 꽤나 열심히 보드를 타다가,

결혼도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한시즌에 한두번 슬렁슬렁 보드를 탄지가 10여년..... 

 

요새 아이가 자라서 보드를 꽤 좋아하게 되고,

보드를 타러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다보니,

다시 헝그리보더에 돌아와서 눈팅중인 아저씨입니다.ㅎㅎ

 

이번시즌 들어 자게를 열심히 눈팅을 하면서

저와 같이 아이와 함께 컴백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뭔가 가족 스포츠로의 부활인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몇일전부터,

용평 레인보우 4번이 최고라고 외치는 아들래미를 보면서,

저도 덩달아 2000년대의 설렜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 용평으로 갈것만 기다리는 와중 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다들 폐장까지 안전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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