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보드가 좋네요...얼마 전에 크리스 마스 전후 소개팅을 했는데요( 에고 나이가 있으니 선이라고 해야 되는지..)
거리도 멀고 자주 데이트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아가씨가
문자 한통 주네요..끌리지 않는다며, 좋은 인연 만나시라구요..
에효 잘 됐네요..가뜩이나 시즌권 첨 질러논거 못 탈까 싶었는데, 올해는 보드에 심취할까 합니다..
근데 솔로 보딩 하면서 가슴 한편이 짠한 건 몬지..
그냥 머리속이 뒤숭숭한 오늘밤입니다...보드 잘타는 여자분을 만나는게 진리일까요,,?
이상 오늘 제 푸념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