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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산 CGV 헬로우고스트 보러갔는데
다 끝나고 일어나려는데 깜짝 무대인사 있다고 하몀서 갑자기 주인공들 등장 -_-;;
태현이형하구 꼬맹이랑 여배우들 하앍
앞에서 두번째 줄이라 영화내내 목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이런 행운도 있군여 ㅋ
영화는 초중반부는 지루해서 영화 선택 잘못했나 했었는데 후반부에 폭풍눈물 -_-;;
몇년동안 가족들이랑 밥한번 제대로 못먹었는데 이 영화보구 간절해지네요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