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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재미없을때 ,,,,

조회 수 575 추천 수 0 2011.01.04 09:53:54
2233 *.114.22.148

직딩인데..퇴근후 매일 탈수있는 상황이다보니..

퇴근후 피곤한날도 의무감에 가게되고..거의 매일가고있습니다..

그러자고 안가기도 그러코...

 

분명 많이 늘었지만..

크게 실력향상도 없고..되던것도 잘 안되기도하고..

(비유하자면... 가난해도 행복한상황에서.,..이젠 가지게 되니까 가진걸 지키려고 초조하고 불행한?)

1-2년전에 되고싶던 위치까지 왔는데..이상하게 즐겁지가 않네요

물론 매일 그런건 아니고,,,또 즐거운 날도 있기도 하지만...

일주일에 한 하루이틀 즐거우면 나머지날은 그닥 즐겁지 않네요..

 

혹시 이런거 극복해보신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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