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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산 보드 문제로 2차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심모사장이, 사건 해결은 커녕
올시즌 첫 행보도 불법행위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9월 18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빅스노우 실내스키장에서 Shimhoon 카빙 캠프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캠프는 5일 레슨에 1인당 레슨비가 $1650(한화 220만원) 이고 , 최대 7명를 받는 단체 강습입니다.
오로지 5일 레슨으로만 $1650이니 상당히 고액 강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행사 브로커인 dofl yun 씨가 밝히기를 모든 레슨비는 강사인 심사장에게 가며, 본인은 주최만 하며 어떤 이득도 취하지 않는다고 하군요.
그렇다면 심사장은 한화 약 1500만원의 이득을 B-2 관광비자 or 미국 무비자 입국으로 취득하는 불법을 행하게 됩니다.
별로 놀랍거나 큰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즌의 시작도 불법 혹은 야매로 시작해주시는 군요
올시즌에는 피해자들에게 사과나 제대로된 보상이 이뤄질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