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쌀쌀해지고 슬슬 겨울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전에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솔로대첩을 열어볼까 합니다.

말이 거창하게 솔로대첩이지 올해가 가기전에 다양한 사람들과 신나게 떠들며 놀자!!

라는 취지로 열게 되었습니다.

주최자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요리하는거 좋아합니다.

좋아하는걸 활용해 취미로 매달 2~3번씩 2~30명씩 모아 파티를 진행 하고있는데

스노우보드에 접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드리고자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냐?!

오전에 스키장에서 모여 인사 후 따로 or 같이 탈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실력도 각자 다르고 원하는 슬로프도 다르다 보니 잘 맞는 사람들끼리 타겠습니다.

팔로워/찍사 초빙해놨습니다. (사정상 합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허접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인생샷 / 영상도 짧게 만들 예정입니다.

방은 남/여 각각 따로 잡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방 값이 제일 비싸다 보니 미리 잡을 예정이고,

주간 타고 5시쯤부터 숙소에 모여 씻고 놀 준비를 하겠습니다.

6시부터 바베큐파티를 시작으로 팀게임등 다양한 컨텐츠의 게임까지 할 예정입니다.

상세 계획은 단톡방에서 따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요리는 제가 직접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 음식을 거쳐가신 분들이 못해도 300명 이상은 되는데,

정말...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만큼 많이 준비해 가구요!

비용은 방값 인당 3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바베큐(소고기스테이크), 술 등 장보기도 3~4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추가비용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리프트권은 각자 준비해 주셔야 하고 교통편은 추후 카풀 등 정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문제!!

저 3대 500(lb....) 칩니다..

저는 참가자가 아닌 주최자로 진행하며 전반적으로 빌런이 있는지 감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참가자중 믿을만한 지인(스텝)이 전체적으로 같이 조율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술 강요 일절 없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고, 취해보이면 제재하겠습니다.

모임 특성상 6~7명 정도만 모이면 쭉쭉 모이기 마련인데...

이게 쉽지 않을거 같아요. 먼저 신청하시고 상황에 따라 취소하셔도 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편하게 DM 보내주세요!!

모인다면 후회 안하실만큼 열심히 준비해 볼게요!

※ 혹시 어느정도 인원이 모였는데 약간 부족할 경우, 괜찮다면 상의 후 보더가 아닌 괜찮은 사람 섭외하겠습니다.

인원이 너무 안 모이거나 문제가 되면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ㅠ.ㅠ

X이런 사람들은 조금 힘들거 같아요X

- 비속어 등 남을 불쾌하게 하는 언어를 입에 달고 사시는 분

- 오셔서 한마디도 안하시는 분

- 마인드 자체가 부정적이신 분

- 허세가 심해 남들을 불편하게 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