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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샤리하트입니다 //ㅅ//



지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 무렵까지
밥먹는 시간괴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곤
전투 보딩(이라고 쓰고 전투 낙엽이라고 읽..) 했답니당!!



오전엔 패밀리 뺑뺑이...
점심먹고 12시부턴 계속 알파에서만 탔었죠~
(파크가 바로 옆이라 맆트 타면서 계속 구경하고 싶었기에;ㅋ)

그러다 뜨든!!! 3~4시쯤 뒤에서 누가 박고서
가는 바람에 떼굴떼굴 굴렀...;

패트롤이 깜놀하면서 오더니 괜찮냐고 물어봄..

무릎이 아팠지만 죽을정돈 아니라
"아..넹 ㅠㅅ ㅠ"이랬더니
바로 쌩~~~~하고 가버렸.......;;;

치신분도 마찬가지...헐.......!!!
그 흔한 미안하단말 없이 슝 내려간뒤

자취를 감추더군요.....!!빠직빠직..!!!!!!!


















삼단분리 안되서 얼굴도 안보였을텐데..
고글 투시하는 능력이라도 있던건가.. ;ㅅ;


부상에도 불구하고 야간까지 잘 놀다 왔는데
지금 왼쪽 무릎이 심히 삐그덕거리네여 ㅠㅅ ㅠ



참참참!!!
그리고 알파 슬롶에서 충전식 손난로
잃어버리신분 계신가요???
바인딩 채우다라 발견해서
내려가면 안내데스크에 맡겨야지~했는데
고새 까먹고 들고와버렸;;;ㄷㄷㄷ


주인이신분은 기종이랑 컬러 적어서 쪽지 보내주세요~








한줄요약. 분실물 찾아줘도 안생겨요...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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