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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요일.

야간 타임 땡보딩을 위해 곤돌라에 몸을 실었습니다.

 

 

디지스롭은 종종 땡보딩을 만끽하는 고수분들을 뵙곤하는데.

어제 처음으로.

 

 

정설 된 첫 슬롭을 가른 외로운 선 하나를 발견하곤 가슴이 뛰더군요.

 

대부분 슬라이딩이나 약간 부족한 카빙의 흔적을 보곤 했는데.

 

 

어젠 정말 아름다운 선만 그려져 있더군요.

 

 

 

제가 4번째 디지 슬롭 선을 긋게 되어, 그 선을 가까이서 보니 예술이더군요.

 

 

휘팍에 이런 선을 그릴 줄 아는 보더가.  있구나.

 

 

 

어제. 디지슬롭 야간타임 첫번째 보딩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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