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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옷은 내가 입어본적이 없는 힙, 와이드 핏이 되었고..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예쁘다의 기준도 세워지지않네요)
데크, 바인딩, 부츠....
장비를 탓하기엔 이미 좋다하는것들로 구비해놓았고.
(있으면서도 신상부츠를 예판을 해놨거든요;;)
sns에 지난 보딩영상과 사진, 시즌전 설레임이 가득한 글이 올라오는걸 보며
지난 제영상을 봤는데..
어째 10년차 썪은물이 되어버렸어도 실력은 제자리인게 너무나 눈에보이고,
설레임도 많이 줄어든거같고,
올시즌 몇번이나 탈까 싶고,
탄다고해도 실력이 늘기는할까? 의문만 가득하고...
이런 말을 주저리주저리 했더니 주변에서는 나이 먹은거라고 하고.
이런게 보태기인가요? 시작도전에 슬럼프에 빠진건가;
싱숭생숭한 마음에 헝글에 기웃기웃해봐요.
해마다 시즌전에 늘지않는 실력에 약간의 우울함을 동반했지만..
시즌권을 살까말까 고민했던건 처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