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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즌소식에 설레시죠? >.<
저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으로 시즌을 준비하는 1인입니다.
이번엔 가입시기가 늦어 12월~내년 1월에 만기 3개가 돌아오네요.
원래는 11월을 목표로 가입하는데..
이번 2324 장비. 의류. 시즌권. 기타비용으로 천만원
현재 카카오뱅크 4개 돌리고 있습니다.
이제 11월~12월 억소리 나게 숨죽여 살아야겠네요.
이걸로 시즌 내내 풍족하게 간지나게 사느냐
아니면 풍차돌려서 목돈을 갖고 있느냐
또 아니면 성과금 합쳐서 집이나 자동차 대출을 갚느냐
(2천만원정도?)
금융권이나 기업에 재직할 땐 금융 정보도 빠삭했는데 퇴직 후에는 정보 찾기가 어렵네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작년대비 소비를 오히려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ㅠㅠ
통장잔고는 마음의 여유라고 했는데 이말이 만% 정답인 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