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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뭣에 홀렷는지 알파인 보드 엣지도 1도 더 직접 깍기도하는 짓을 했건만...
이제는 나이만 레전드라 열의도 떨어지고 1도 날카로와 봤자 빙판에서 조차 큰 차이 없다는 것도 알아버렸습니다.
결국 주워 모은 엣지 깍는 자질 구레한 공구들이 개점 휴업으로 방치되네요. 그래도 아직은 엣지 많이 무뎌지면 숯돌로 갈아주는 폴리싱polishing 정도는 하고 있죠.. 이것도 언제까지 할런지는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