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노빌레 ti로 구매도 했겠다.

보호도 할겸 ppf를 씌워볼려합니다.
근데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에요
손도 똥손이고.. 해서 준비합니다.

일명 뿌리는 ppf 원래는 자동차 도장면에 뿌리는 랩핑용도로 사용하는 건데 이걸 데크에 적용 합니다.

저렇게 두고 별거 없습니다. 그냥 막뿌려요 갈깁니다. 바인딩 홀 부분만 마킹해놓고. 저렇게 뿌리면 딱 1시즌 버팁니다. 제거도 은근 쉬워서 드라이기로 불려서 해주면 쉽게 떨어집니다.

뿌리는 랩핑 1통이면 2시즌 정도 사용 가능 하니
통당 2만원 안줬던 걸로 기억...


단점은. 밖에서 작업해야됩니다.
냄세가 엄청나요. 그짓말 안하고 방에서 저거 뿌렸다간. 집안이 화생방됩니다. 와이프 등짝 스메싱은 보너스구요. 베란다에서 작업 하실경우 문다 열어두시고 하세요.

두시간 정도 말리면 쫀쫀하게 굳어서 완성입니다.

가볍고 손쉽게 작업 해 보실 분들은 도전 해보시고
네이버에 뿌리는 랩핑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제품 나오니 원하시는 제품 사셔다가 뿌리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클리어색에 무광 제품을 선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