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시즌권 취소하고, 시즌권 없이 지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만 .

올핸 여러 스키장들 주간권 및 시간권 구입해서 보드 좀 탈려고 합니다.

일욜에 가지만  월요일 오전정도? 탈듯? 탈려나???

그것도 레이캠핑카 빌려서 -_-;;

차량 보니 무시동히터에 평탄화 매트가 기본세팅된 상태라

어딘가의 스키장 주차장 한켠에 차 박아두고

눈멍때리고 자고 반나절 타지 싶네요.

토요일날 캠핑박스 하나 구입예정.

보관왁싱도 벗겼고.

문제는 바지가 안들어갈것같 ... ㅠ ㅠ

입어봐야 하는데 두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 안되면 렌탈이나 그냥 일반 츄리링 입어도 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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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이식전기포트가 있어서 간단한 음식들도 먹을수 있고,

2. 캠핑카가 빔이 없는 모델이라 아쉽 ...

3 .무계획 어딘가로의 여행 및 먹방 유튜버도 하고 싶고 ....

4. 보드가 즐거운게 아니라 차박이 즐거운듯 합니다...

5. 창문가리개 천 사서 급조해서 가릴까 고민중.

아주 어린시절 10살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 하나둘씩 시작하네요;